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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드넷의 사업 및 사내 소식입니다.
㈜네오위드넷의 사업 및 사내 소식입니다.
2016.06.29
서울신용보증재단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에 대해,
2016년 6월 29일 단독사업자로 계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 고객사 : 서울신용보증재단
* 사업명 : 서울신용보증재단 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
* 사업기간 : 2016.07.01 ~ 2017.06.30 (12개월)
* 총 예산 : 1,712,948,850원(부가세 포함)
* 낙찰방식 : 기술평가(90%), 가격평가(10%)
* 사업 목적
- 정보화 자원에 대한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한 품질제고 및 경쟁력 강화
- 재단정보시스템 장애예방 및 신속한 해결을 통한 운영 안정성 확보
- 성공적인 차세대시스템 구축 지원을 위한 정보화환경 구축
* 사업 의미
- 본 사업은 2013년부터 당사에서 3년 동안 수행을 해왔던 사업이며 현재 당사에서 컨소시엄사로
수행하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도 꼭
수주를 해야만 하는 중요한 사업 이었습니다.
입찰참여 업체는 당사를 포함하여 2군데였지만 경쟁사 C사는
2015년도 매출액이 1,423억에 달하는 대규모 SI 업체 입니다.
회사 규모 및 매출 등 경쟁사 대비 많은 열세를 보였지만 모두 극복함으로서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단단히 자리 매김을 함과 동시에 향후 서울시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위탁되는 업무에 대해
유리한 고지를 취할 수 있는 사업 입니다.
▼ 본 사업 관련 제안에 힘써주신 분들의 단체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단합력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장혁철 주임은 외근, 이은준 부장님은 본사에 계시질 않아 아쉽게도 같이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 제안 전략을 짜시느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신 김태완 과장님!!
- 통합유지보수와 차세대 사업 간의 연계성으로 인해 전략 세우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대표님 이하 제안 작업을 같이 하신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물론, 저와 허윤석 차장님이 머리도 안 자르고 손톱도 안자른 효과도 조금 있었다고 봅니다.)
▼ 늦게까지 제안 마무리 하시느라 제안서 제출 당일 새벽까지 고생하신 유동문 과장님!!
- 중요한 사업이었던 만큼 다들 많이 신경 쓰시고 고민하셨는데 노력하고 고생한 결실을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제안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 제안 팀의 막내로서 시험까지 겹쳐 힘들었을 장혁철 주임님!!
- 제안팀의 막내 장주임 입니다. 이번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제안업무는 회사 및 사업부에
있어서 중요한 제안업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핵심적인 업무를 맡고 있지는 않지만 제안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과감히 나라의 부름을 연기했습니다.(동원훈련 일정이지 말입니다.^^;;;;)
그렇게 나름 중요한 제안업무에 대한 집중하기 위하여 근 2주 전부터 제안 초안을 잡고
디자인 요청하며 유동문, 김태완 과장님의 제안업무를 서포터 하기위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안 막바지에 CISA시험이 겹쳐 있어서 집중하여 참여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네요.^^;
토요일 6시간의 시험이 끝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본사로 출근~~!!
아직 끝나지 않았다~~!~!~!~!슝~~!
참여인원 모두가 지치고 가끔씩 예민하기도 하였지만 그만큼 업무의 중요성이 크다보니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주하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네오위드넷 화이팅!!) 수주라는 1차적 목적을 달성하였기에 앞으로는 운영의 관점으로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 일원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꾸벅!
▼ PM으로서 주말까지 반납하시고 도움을 주신 이은준 부장님!!
- 이제야 이 글을 쓰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거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까지, 아는 저로서는,
그때의 심정이 흡사 첫미팅 후 가진, 둘 만의 만남, 그 긴장감 만큼이었습니다.
밀당을 하는 건지, 밀어재낄려고 하는 건지 도통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님은 선수인 듯
노련하시더군요. 사업을 줄듯 말듯 애매한 표현하며,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랑을 주지
않으려는 연애의 기술까지, 애간장을 너무 태우더군요. 절대로 속마음을 얘기해 주지 않는 님
그래도...
이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고 1년 계약동거에 성공한 우리가 진짜 선수..아니 프로인 듯합니다.
한 고객을 얻는 데는 오래 걸리지만, 잃는 데는 잠시이다. 라는 사실을 여실히 느끼게 된
이번 제안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 지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이는 지금 만나고 있는 고객입니다.
제안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영업대표로서 어떻게든 본 사업을 수주해야 하는 허윤석 차장님!!
- 본 사업 제안을 하면서 이래저래 맘고생을 참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제안 전략을 생각
하면서도 이래저래 고민이 참 많았고 당사보다 규모가 큰 경쟁사가 입찰에 참여
한다고 했을 때는 걱정도 참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런 상황에서 수주를 했을 때의 쾌감은 정말 그 어떤 것 보다 달콤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안서 작성하시느라 주말 없이 몇 날 며칠 밤샘 작업을 하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본 사업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밤낮으로 고생이 참 많으셨었던 거 같습니다.
모두들 진심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네오위드넷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