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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드넷의 사업 및 사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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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Ethiopia Addis Ababa University (AAU) 본사 방문
8/28일,
Ethiopia Addis Ababa University (일명 AAU)의 본사 방문이 있었는데요
Addis Ababa University를 간략하게 소개 해 보자면
우리나라의 카이스트와 같은 공과대학으로 실력 있는 인재들이 모인 명문대학교 입니다.
이러한 명문 사학에서 먼 나라 대한민국,
더 나아가 판교테크노밸리까지 무슨 일로 왔을까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AAU 관계자들을 맞이하였습니다.
네오위드넷 본사 방문은 총 11명의 AAU 관계자가 모였고
그런 그들을 환영하기 위해 방문단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써 내려가며
방문단 환영준비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준비 해 놓고
AAU Welcome!
( 2015년 8월 28일 11명의 AAU 관계자들)
회의실을 둘러보며 짧은 사담과 함께 착석한 AAU 방문단의 모습입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에 대한 기대감이 큰지
모두들 사진과 함께 필기구를 꺼내 진중한 태도로 회의에 임하였습니다.
맨 앞에 서 계시는 분이 네오위드넷 탁지훈 대표님.
이렇게 모인 11명의 귀빈 앞에서 과연 무엇을 설명할까 귀를 쫑긋!
먼저 네오위드넷은
간단한 회사소개와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기대 및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설명을 바탕으로
에티오피아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벤치마킹의 목적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더 나아가 네오위드넷과 같은 성공사례를 본보기로 삼으려는
AAU 방문단의 방문목적도 함께 알게 되었습니다.
이 회의를 마치고 당사 옆에 있는
SK케미칼과 SK가스 방문 일정이 있는 AAU 방문단은
IT밸리와 네오위드넷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까지 가감 없이 논의 되었으며
그에 상응하는 답변 또한 많아진 진중한 회의이기도 했습니다.
처음 만남은 어려웠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끝난
이번 AAU 본사 방문은
IT의 중심지인 판교를 관심있게 지켜보는 세계인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어떠한 시각으로 그들을 대해야 하는지 사고를 넓힐 수 있는
의미 있는 회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네오위드넷의 글로벌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