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8. 01. 11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은
김용완 상무님, 조은 차장님, 한건수 과장님, 최아름 주임입니다.
조은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이 도시락 통 설거지 하고
한건수 과장님과 김용완 상무님이 가방과 도시락 통을 분리해 주셨어요.
설거지 중간에 조은 차장님과 김용완 상무님 체인지!!!
아니 근데 왜..... 도시락 통보다 뚜껑 닦을게 왜 더 많았던 걸까요.....????
설거지 마치고 보니 마른 도시락 뚜껑이 없었네요;;;;;
이렇게 필요한 양만큼 물기 닦아서 쓰고 했다는....
김용완 상무님과 최아름 주임이 설거지 하는 동안
조은 차장님은 반찬담기 start!!
첫 번째 반찬은 오이지무침.
많은 양을 혼자 다 담으셨네요ㅠㅠ
두 번째 반찬인 쑥갓두부무침
조은 차장님이 담고
다른 한쪽에서 설거지하던 한건수 과장님도 와서 옆에서 뚜껑 닫기
드디어 설거지를 마친 김용완 상무님도 보이네요~
아이들 도시락이네요~
13개 담았었는데 마지막에 10개를 더 했다지요...^^;;;
메인 반찬통이 소불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양이 진짜 어마어마 했습니다.
반 정도 담았을 때 손목이 너무 아팠네요..
메인반찬까지 담고 마지막으로 밥 대령이요~
한건수 과장님이 밥이 뭉치지 않도록 섞어주고 계시네요~
섞을 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역시 남자분이라
한 번에 훅 훅!!!
조은 차장님과 한건수 과장님이 밥을 담아주시면
최아름 주임과 김용완 상무님이 뚜껑을 닫아주셨어요~
점점 도시락 수량이 많아지는걸 보니
아이들이 방학을 했나봅니다.
다음 달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다른 때 보다 양이 좀 많다는 걸)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조기퇴근~~~~!!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월엔 새로운 분들이 가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