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7. 12. 14
벌써 2017년도 마지막 봉사활동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ㅠ^ㅠ
내년에는 올해 가지 못했던 분들의 참석률이 많아지길 기대하며..
이번 봉사활동은
김용완 상무님, 임성영 부장님, 조은 차장님, 최아름 주임이 참여하였습니다.
도착했더니 임성영 부장님과 다른 봉사자 한분이 설거지를 벌써 끝내셨더라고요^^;;;
임성영 부장님 차가 안 밀려서 8시에 도착하셨다고
부장님 덕분에 저희가 해야 될 일이 줄었어요~
깨끗이 씻은 도시락 통들은 열소독 기계 안으로~!
조은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은 도시락통 뚜껑 물기 제거중...이였지만
반찬이 나오고부터 열심히 담기 시작~!!!
첫 번째 반찬이 나왔네요~
이만큼씩 담아달라고 조리장님께서 손수 넣어주셨어요
맛있는 우엉조림입니다~
두 번째 반찬은 미역&초장
역할분담이 확실했네요. ㅎㅎㅎ
조은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은 담아주면
임성영 부장님은 초장을 위어 얹어주고
김용완 상무님은 뚜껑 닫아주기~
반찬 담기가 끝나고
밥 대령이요~~
뜨거워서 뚜껑이 잘 안 닫혀요 ㅠㅠ
김용완 상무님과 임성영 부장님 뚜껑 닫을 때 고생 좀 하셨어요.
마지막 메인메뉴!
원래 이게 아니었는데 바뀐 거 같았어요~
(아이들을 위해 바꾸신 건가요?)
다 담고 시계를 보니 정말 빨리 끝났어요.
천천히~ 도시락 통을 가방에 담았는데
그래도 다른 때 보다 이른 시간에 끝났네요~
이제 방학이 시작되면 도시락이 늘어나겠어요..
새롭게 시작되는 2018년 1월엔 어느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실지
다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