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6. 12. 08
벌써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해주는
봉사활동 날이 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선묘 차장님, 김민석 과장님, 최아름 주임, 유용수 주임이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역시 설거지부터 해야죠~
두 팀으로 나눠 설거지를 하다가
김민석 과장님과 유용수 주임은 나머지 도시락통 설거지를 하고
정선묘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은 뚜껑 물기 닦으며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밥이 빨리 된건지 도시락이 많아서 설거지가 늦어진 건지
벌써 밥이 다 됐다고 도시락 담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밥부터 열심히 담았습니다!!
요건 사진이 없네요.. 후딱후딱 하느라 ㅎㅎㅎ
밥을 다 담고 이젠 반찬 차례!
설거지를 마친 유용수 주임도 같이 반찬 담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쏘야! (소세지 야채볶음)
유용수 주임이 아이들통에 담고 최아름 주임은 어른들 반찬통에 담고 있습니다~
정선묘 차장님이랑 유용수 주임이랑 체인지~
유용수 주임은 반찬 넣은 통 뚜껑 닫기!
이건 나중에 모자라서 다른 통에서 조금씩 빼서 넣었다는 후문...ㅎㅎㅎ
언제부턴가 김민석 과장님이 안보이셨는데
저기서 설거지 하고 계셨네요~
정선묘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은 두 번째 반찬을 담고있습니다.
오늘의 메인반찬 제육볶음입니다
김민석 과장님 유용수 주임은 뚜껑을 닫아주시고
(잘 안 닫히는게 함정)
최아름 주임과 정선묘 차장님은 담기!
드디어 바닥을 보이는 제육볶음입니다~
뜨거워서 좀 식힌 다음에 뚜껑 닫는 유용수 주임
(조금 식힌 다음에 닫으면 잘 닫힙니다.)
메인반찬을 마지막으로 도시락 준비는 끝~!!!!!!
가방에 밥→메인반찬→반찬2개를 기계적으로 착착 넣고 지퍼를 닫아주면 끝!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식판까지 깨끗하게 씻고 퇴근~
다음 봉사활동 때는 도시락이 좀 더 늘겠네요~
아이들 방학이 있으니깐요~
다음 달엔 어떤 분들이 참여하실지...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