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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드넷의 사업 및 사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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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6. 11. 10
벌써 16번째 봉사활동 이네요!
이번 봉사활동은
정선묘 차장님, 임성민 차장님, 서승현 대리님, 최아름 주임이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로 하는 일!!! 설거지 할 도시락 통 분리!
한번 설거지해서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다시 한 번 세척!
위 사진처럼 음식물이 있던 도시락통과 세척한 통을 분리해서 담아놓고
설거지 하러 갑니다~
말없이 설거지만 하셨던 두 분… 임성민 차장님과 서승현 대리님^,^
설거지 하는 옆 선반에 빨간소쿠리 올려놓고 설거지한 통들을 담아놓아요~
최아름 주임과 정선묘 차장님은 아까 더러웠던 도시락 통을 닦고 계시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세척한 뚜껑과 통은 소쿠리에~!
설거지를 끝내면 도시락 통은 열소독 기계에 넣어줍니다.
(원래는 간사님이 계실 때 해주시는데.. 안 계셔서 척척 알아서 다 했다는...)
뚜껑들은 마른행주에 물기를 닦아 초록색 통에 정리해서 넣어둡니다.
설거지가 끝나면 이제 갓 지은 밥과 맛있는 반찬을 담는 일을 합니다.
일렬로 쭉 서서 정선묘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은 밥을 담고
임성민 차장님과 서승현 대리님은 뚜껑을 닫아줍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뚜껑이 잘 닫혔는데.....
첫 번째 반찬은 숙주나물, 두 번째 반찬은 섞박지!!
반찬통에 담고 있는데 알맞게 익은 김치냄새가
라면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너무나 맛있어 보였다는....
배고파.......
메인반찬인 닭볶음탕!
거의 다 퍼갈 때쯤 진국을 보였던...
이때부터다!
뚜껑이 안 닫히던... 뚜껑에 빨간 국물을 여러 번 묻혀야했던...
말 안 듣는 뚜껑들...
모든 반찬과 밥을 다 담고
마지막 작업으로
일렬로 서서 도시락 가방에 하나씩 넣기!
여기서 실수 하면 다시 다 열어봐야 한다는 점..
이번엔 112개 정도 도시락을 만들었네요 ~
이번엔 배식 도와달라는 말씀이 없어서
딱 도시락 만들기만 하고 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2월은 어느 분들이 가실지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