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6. 10. 13 오늘은 봉사활동 가는날~ ^.^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분은 최호준 이사님, 유영철 차장님, 서승현 대리님, 최아름 주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도시락통과 뚜껑 분리 후 설거지하고 계시는 유영철 차장님과 서승현 대리님 뒷모습입니다 ㅎㅎ 뒤에 쌓여있는 뚜껑.... (지금은 도시락 통 씻는중..) 오늘 설거지해야 할 분량입니다.
깨끗이 씻고 쌓여가는 도시락 통들..
일손이 부족해서 다음날 써야할 재료준비까지 오늘 하셨는데요! 최아름 주임은 카레에 들어갈 양파와 당근을 썰었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왼쪽에선 맛있는 탕수육이 익어가는 중~ 오늘 메인 반찬은 탕수육 이였습니다. 짠!!!! 바삭하고 맛있는 탕수육 완성! 넉넉하게 도시락 통에 담아주시면 최호준 이사님은 뚜껑을 닫아주셨습니다~ 반찬은 도토리묵과 총각김치!
이제 밥을 담을 차례~ 밥을 담아주시면 뚜껑을 닫고 한쪽 벽면에 쌓아놓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가방에 담으면
이렇게~ 완성!! 저희 회사팀 말고 오시려던 팀이 못 오시는 바람에 일손이 부족해서 조리사님과 영양사님도 함께 하시고, 11시30분부터 어르신들 점심 배식도 도와달라고 하셔서 흔쾌히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최아름 주임과 유영철 차장님은 배식을 돕고 최호준 이사님과 서승현 대리님은 배식판과 국그릇을 설거지 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양을 설거지 하셨습니다.. (손목이 시큰거리실꺼예요...ㅎㄷㄷ)
저희도 배식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이번 봉사활동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8월부터 유난히 봉사자들 일손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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