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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 활동 후기
2016.08.11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6. 08. 11
봉사활동 시작한지 1년이 되었네요~!!!
여러 번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고 한번씩은 다 다녀오셔서
봉사활동 가서 설명 듣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시는 거 같아요. ^^
이번 봉사활동엔
허웅 차장님, 한건수 대리님, 김흥태 대리님, 최아름 주임이 다녀왔습니다.
▲ 분홍색 고무장갑이 어울렸던 한건수 대리님과 김흥태 대리님^^
한쪽 설거지 하는 곳에서 도시락통을 열심히 닦아주셨어요!
( 방학이라 도시락 통이 꽤 많아졌다는 건... 비밀! )
뒤에선 허웅 차장님이 도시락통과 뚜껑을 분리해주시고요~
▲ 분리를 마치고 허웅 차장님과 최아름 주임이 뚜껑을 닦고 있네요.
주방에선 바쁘게 음식준비를 하고 계세요~
왼쪽으로는 맛있는 쌀밥 냄새도 나고, 맛있어 보이는 장조림도 있었어요.
그때부터.. 배가 꼬르륵..
▲ 따뜻한 밥을 도시락통에 담고 있는 중입니다.
최아름 주임이 밥을 담아주면 옆에서 허웅 차장님은 뚜껑을 덮어주셨어요
이때부터는 정말 쉴 시간 없이 계속 담기만 한 것 같아요..ㅠㅠ
▲ 허웅 차장님 옆엔 김흥태 대리님과 한건수 대리님이
설거지한 도시락 뚜껑들 물기 제거하고 계셨어요~
한참 일하고 있는데
슬쩍 물어보시더라고요. 일찍 가보셔야 되냐고..
왜 그런가 했더니
오늘 봉사자가 없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시는
급식 설거지 도와주고 가면 안 되냐고 하셔서
12시까지 도와드리고 나왔어요~
물론, 맛있는 점심도 먹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힘들지만 봉사활동을 끝내고 나오면 뭔가 뿌듯함이 있어요.
다음 봉사활동에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에 참여합니다! 적어주세요~
다녀오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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