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2016. 07. 14
벌써 12번째 봉사활동이네요^.^
오늘은 정선묘 차장님, 조지원 과장님, 장혁철 주임, 김민석 과장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역시 처음 할 일은 전날 들어온 도시락 설거지 하는 일이죠!?
사진처럼 한쪽에선 물을 넣어 불리면서 닦고 옆에서 헹구는 작업을 해요~
저 만큼씩 몇 번을 설거지 하나 몰라요~ 너무 힘들어요
▲ 설거지를 마치면 밥부터 도시락 통에 담습니다.
조지원 과장님, 김민석 과장님, 젤 끝에 정선묘 차장님이십니다.
▲ 첫 번째 반찬인 숙주? 콩나물?? 인가봐요~
당근도 들어가서 색이 먹음직스럽네요.^^
정선묘 차장님과 김민석 과장님이 정성스레 담고 계십니다.
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모자, 비닐장갑은 필수 입니다!!!!
▲ 어마어마한 냄비 보이시나요?? 맛있는 반찬인거 같아요 >_<
▲ 짠! 제육볶음 입니다! 맛있겠네요~~
이쯤 일하고 나면 배에서 배꼽시계가 울립니다^^;;;;
▲ 담아서 넘겨주면 뚜껑을 꼬옥~ 닫아줍니다.
뚜껑이 잘 안 닫히는 게 있어서 잘 눌러줘야 해요~
정선묘 차장님 뚜껑 눌러주느라 힘드셨겠어요 ㅠ.ㅠ
▲ 밥과 반찬을 담은 도시락 통을 한 줄로 쭈욱~ 쌓아 놓습니다.
▲ 한 줄로 쭉 서서 밥부터 차근차근 도시락 가방에 담고 계시네요~
도시락 가방에 담는 일을 끝으로 도시락 봉사활동은 끝~!!!
하지만,
이날은 다른 봉사자들이 없어서 다른 일 까지 하고 오셨대요~
옆 공간에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나온 식기까지 설거지를 하고 가셨다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수고하셨다고 주신 냉커피!! 감사합니다!
▲ 봉사활동을 마치고 먹는 밥과 반찬들
반찬 종류도 많네요~
▲ 꿀맛 같았던 점심식사였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벌써 다음 달이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 시작한지 1년이 되네요..
1주년을 맞이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분은 누가 되실지 기대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