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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드넷의 사업 및 사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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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2013 IT 전략부 FT 후기
IT전략부도 드디어 FT를 다녀왔습니다!
IT전략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우리 유지보수팀(네오위드넷)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유지보수팀 11명과 IT전략부 직원들이 함께~!
7.1일부로 유지보수 업체가 바뀌면서 화이팅 하자는 의미에서 7.5~6일로 FT를 정하게 되었고,
장소는 대성리(대학생MT로 자주 가던)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다녀왔던 펜션은 직장인들만 올 수 있을 것 같은
잔디 축구장/족구장과 수영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느즈막히 17시 넘어서 출발했던 저희는 도착하니 어둠이 조금씩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FT의 꽃은 역시 바베큐!
허기를 달래기 위해 바베큐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이 날 가장 큰 형님이셨던 IT전략부 전문위원이신 김용관 위원님의
건배사(원샷!)으로 저희의 바베큐 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IT전략부의 막내 이진원 대리는 이후부터 사회(MC)를 자청하여 분위기를 이끌었고,
처음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의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처음부터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저희는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와 지금까지의 생활, 앞으로의 각오 및 다짐 등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본.지점의 많은 직원들과 접점에서 업무를 주고 받게 될 '네오위드넷' 유지보수팀 분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지보수팀(네오위드넷)과 서울신용보증재단 IT전략부의 만남.
약 3주째 같이 생활하고 있지만, 업무적인 이야기만 하였던 저희는
FT라는 자리를 빌어 조금이나마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정말 IT전략부 화이팅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각자 방에서 즐기기도 하고 야간산행을 다녀오는 등 자유시간도 가졌습니다.
대성리에 왔으니 좋은 공기 좀 쐬어보자 해서 가보았던 야간 산행은 어릴 적 시골 살던 생각도 나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비로운 느낌이었습니다.
2년만에 FT라는 것을 와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만큼 제 자신도 많이 컸다는 생각도 들면서
참.. 시간이 짧다 생각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잠이 들었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 다 7시 전에 기상!
아침 프로그램은 족구시합입니다.
펜션 앞에 바로 잔디 족구장이 있었죠~
회사,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족구 시합이었습니다.
잠이 조금 덜 깨기도 했지만, 공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상쾌하더군요.ㅋ
2차전은 양팀 에이스들로 구성되어 설욕전을 펼쳤습니다.
1차전에서 예상 외로 구멍(Hole)이었던 유지보수팀 보증담당자 박상조 과장은
2차전 때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우수선수"로 뽑혀 상품(PARKER 볼펜)을 받기도 했습니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운동만큼 단합이 잘 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땀흘려 운동을 하고 나니 밥 맛도 더 좋고, 시끌벅적하게 잘 놀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산 하기 전, 단체샷입니다.